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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전남·영남 폭염특보…내일 밤부터 강한 비바람 06-05 09:44


오늘도 낮 동안 덥겠습니다.

광주를 비롯한 전남과 영남지방 곳곳에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경남 밀양 지역의 기온은 오늘 35도까지 치솟겠고요.

광주 32도, 서울도 29도까지 올라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단 바람의 영향을 덜 받게 된 동해안 지역은 선선한 편입니다.

동해가 22도에 그치면서 어제 대비 한 8도 정도 떨어지겠습니다.

현재 위성영상을 보시면 일부 지역에 높은 구름들이 좀 떠 있습니다.

오늘 이처럼 구름이 간간이 지나겠지만 대체로 맑겠고요.

자외선과 오존 강하겠고요.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과 울산 지역에서 다소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현충일인 내일부터는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더위가 누그러지겠습니다.

강한 비바람이 불어댈 것으로 보여 미리 대비는 필요하겠습니다.

일단 비는 내일 오후에 제주와 남부지방에 내리기 시작해서 밤사이 전국으로 확대되고요.

금요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특히 제주와 남해안으로 시간당 20mm가 넘는 세찬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내일 하루에만 이들 지역에는 최고 100mm안팎 정도 내릴 수 있겠고요.

그 밖의 지역들은 대부분 금요일에 비가 집중될 걸로 예상됩니다.

금요일에 비가 모두 그치고 나면 주말과 휴일에는 다시 맑아지겠고요.

기온도 적당해서 활동하기 좋은 쾌적한 날씨가 쭉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지은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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