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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남부 폭염…자외선 '매우높음~위험' 06-05 07:54


[앵커]

남부지방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오늘도 한낮에는 덥겠습니다.

하늘도 맑아서 자외선이 강하겠고 오존도 주의하셔야 되겠는데요.

자세한 날씨는 기상캐스터 연결해서 알아봅니다.

한유진 캐스터.

[캐스터]

네, 오늘 낮 동안에도 강한 햇볕이 기온을 크게 끌어올리겠습니다.

중부지방은 30도 안팎, 남부지방은 33도 안팎으로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폭염 기준을 넘어서는 곳이 많겠는데요.

기온도 기온이지만 강한 자외선을 주의하셔야 합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매우 높음 수준, 특히 일부 동해안으로는 위험단계까지 올라가기도 하겠습니다.

현재 광주 등 전남 5개 시군과 영남지역 곳곳으로 폭염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오늘 서울의 낮기온 29도, 광주 32도, 경남 밀양은 폭염 달하는 35도까지 치솟겠습니다.

그나마 동해안 지역은 강릉이 26도, 속초 24도로 어제 대비 4에서 8도 정도 떨어져서 종일 선선하겠습니다.

공기질은 대체로 양호합니다.

다만 대기 정체로 인해서 부산과 울산은 종일 나쁨 그밖에 충북과 세종, 전북, 대구는 오전에 먼지농도가 높게 나타날 텐데요.

오후에는 보통 수준 회복하겠습니다.

이렇게 오늘까지는 맑고 더운 날씨 이어지겠고 내일부터 모레 사이는 강한 비구름이 들어오면서 날씨 상황이 급변하겠습니다.

비는 내일 오후 제주도를 시작으로 밤에는 전국으로 확대되겠고 금요일 오후 수도권을 시작으로 밤쯤에는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비가 오는 지역으로 벼락과 돌풍이 동반되겠고요.

특히 지형적인 영향을 받는 제주와 남해안을 중심으로 시간당 20mm 이상의 강하고 많은 비가 집중되겠습니다.

철저한 대비가 당부 됩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한유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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