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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밀양 35도, 낮더위 계속…내일부터 비바람 06-05 07:06


[앵커]

오늘도 한낮은 어제만큼이나 덥겠습니다.

남부지방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경남 밀양의 낮기온은 35도까지 치솟겠는데요.

더위는 내일부터 모레 사이 전국에 비바람이 불면서 꺾이겠습니다.

자세한 날씨는 기상캐스터 연결해서 알아봅니다.

한유진 캐스터.

[캐스터]

네, 그래도 아직 6월 초인데 벌써 더위와의 싸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한낮에는 어제만큼이나 덥겠는데요.

중부지방은 30도 안팎, 남부지방은 33도 안팎으로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폭염 기준을 넘어서는 곳이 많겠습니다.

현재 전남과 광주 등 전남 5개 시군과 영남지역 곳곳으로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데요.

오늘 한낮기온 서울 29도, 광주는 32도, 경남 밀양은 폭염경보에 달하는 35도까지 치솟겠습니다.

그나마 동해안 지역은 강릉이 26도, 속초 24도로 어제 대비 4~8도 정도 떨어져서 종일 선선하겠습니다.

공기질은 대체로 양호합니다.

다만 대기 정체로 인해서 부산과 울산은 종일 나쁨 그 밖의 충북과 세종, 전북, 대구는 오전에 먼지농도가 높게 나타나겠는데요.

오후에는 보통 수준 회복하겠습니다.

이렇게 오늘까지는 맑고 더운 날씨 이어지겠고 내일부터 모레 사이는 강한 비구름이 들어오면서 날씨 상황이 급변하겠습니다.

비는 내일 오후 제주도를 시작으로 밤에는 전국으로 확대되겠고 금요일 오후 수도권을 시작으로 밤쯤에는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비가 오는 지역으로는 벼락과 돌풍이 동반되겠고 특히 지형적인 영향을 받는 제주와 남해안을 중심으로 시간당 20mm 이상의 강하고 많은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시설물 피해 없도록 미리 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한유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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