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4일) 저녁 9시 5분쯤 서울 영참동의 한 음식점 냉장창고에서 불이 나 2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출동한 소방대는 음식점 옆의 샌드위치 패널에서 이는 불꽃을 확인한 뒤 벽면을 뜯어내 진화했고,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음식점 밖에 설치된 에어컨 실외기에서 화재가 시작돼 냉장창고로 번진 걸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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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6/05 07:1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