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이번주 슬로바키아에서 헝가리 외교장관과 다시한번 양자회담을 가질 예정입니다.
김인철 외교부 대변인은 강 장관이 모레(6일) 슬로바키아를 방문해 한·비세그라드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강 장관은 헝가리 측에 유람선 침몰 사고 대응과 관련한 협조를 거듭 요청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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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6/04 19:43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