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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연결] 우리 대응팀, 오늘 수상 및 수중수색 계획 브리핑 06-04 17:59


유람선 침몰사고와 관련해 현지에 파견된 우리 정부대응팀이 실종자들에 대한 수색 현황과 함께 수상 및 수중수색 활동 계획을 설명합니다.

현장 연결해 들어보겠습니다.

<송순근 / 주헝가리 한국대사관 국방무관> "오늘 헬기에 대한 수색은 어제와 같이 똑같이 실시하고 헝가리와 함께하고 있는 수중 잠수 수색은 헝가리가 오늘 아침 8시 50분부터 이미 입수를 해서 작전을 수행하고 있고 우리 한척구조대원들은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제 보고는 이것으로 마치고 질문 받겠습니다.

(오늘 수색 반경은 어제와 동일한가요?) 어제 하르타 지역에서 시신이 유실된 것을 발견했기 때문에 오늘 제가 아침에 헝가리 측에 그쪽 지역의 지역경찰과 주민들을 좀 더 동원해서 그 지역 일대를 수색을 좀 더 강화해 달라고 요청한 상태입니다.

(오전 헝가리 측 잠수에서는 발견된 것이…) 8시 50분에 들어갔기 때문에 아직은 소식이 없고요.

만일 발견돼서 시신이 수습이 된다면 바로 제가 발표를 하겠습니다.

(오늘 헝가리 잠수사가 발견을 한다면 한국인 잠수사도 들어가서…) 그것은 이제 상황에 따라서 조금 변화가 있을 수도 있겠습니다.

(어제 시신이 발견된 지점 이외에 주요 수색 지점이라든지 중요하게 보시는 지점이 따로 있으신지…) 선박 쪽을 말하는 것입니까?

(아니요, 하류 쪽이요.) 하류 쪽은 어떤 특정 지역이 더 나올 확률이 높다고는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

전 지역이 지금 다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말씀드릴 수밖에 없습니다.

(전 지역이라고 한다면 어디까지요?) 이제 헝가리 아이언게이트 정도까지를 다 포함하고 있습니다.

(어제 헝가리 당국이 아직까지 선체 내부 수색 승인은 안 떨어진 거예요?) 어제 우리 들어갔던 잠수사의 말에 의하면 시계가 거의, 시야가 안 보이기 때문에 선체 진입은 여전히 허용되지 않고 있습니다.

(어제 헝가리 청장님은 어제, 오늘 잠수사들의 잠수가 인양을 위한 준비 과정이라고 하셨는데 지금 송 대장님은 수색 작업이라고 말씀을 하셨잖아요. 그러면 그게 인양 준비도 하면서 수색도 하는 건가요? 아니면 인양 준비를 하는 데 중점을 맞춘 거예요?) 원래 헝가리 측에서의 어제까지의 계획은 이게 이제 인양하는 걸 준비하던 시험 잠수다 이렇게 판단을 하고 시작을 했는데 어제 시신이 발견이 되고 또 우리가 한 구를 수습했기 때문에 이건 시험이라기보다는 지금은 수중을 선체 내부에 들어가는 것 말고 인양 작업이 완료되기 전까지는 계속 수중을 수색하는 그런 작전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어떻게 하시나요? 인양 계획 좀 구체적으로 알려주세요. 장비라든지 어떻게, 언제 할 것인지…) 헝가리 측에서 아직까지 인양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겠다는 안은 나온 것이 없고요.

오늘까지 발표된 것은 목요일 오전까지 지금 다리 위에 위치하고 있는 크레인이 오전에 도착하게 되면 오후에 크레인을 이용해서 침몰된 유람선을 들어올리는 것까지 계획하고 있는데 그 들어올리는 방법은 로프를 감거나 또는 체인을 감거나 체인을 감아서 크레인에 걸어서 이렇게 들어올리는 건데 구체적인 계획은 아직 전문가들이 연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5일에서 6일로 연기가 된 건가요?) 크레인이 목요일 오전에 들어온다고 하기 때문에 빨라도 실제 인양 시작은 목요일 오후, 또 늦으면 금요일, 토요일 이렇게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들어온다는 게 여기로 바로 들어온다는 말씀이시죠?) 그렇습니다.

(잠수는 계속 하는 거고요?) 그렇습니다.

오늘 아침에 제가 헝가리 대테러청장에게 인양 작업이 완료되는 데까지 계속 수중수색은 같이 하자고 이야기했고 동의했습니다.

(인원은 변동 없나요? 잠수하는 인원?) 잠수하는 인원은 물속으로 들어가는 인원은 최대한 2명이니까요.

저희들 요원들이 지금 잠수할 수 있는 저희 요원만 지휘자 빼고 15명이니까 교대근무를 하면 잠수하는 데는 크게 문제가 없습니다.

(어제 발견된 여성 시신이 배 안의 유리창에서 꺼냈다는 헝가리 현지 언론의 보도가 있는데 그 부분 좀 확인해 주세요.) 그거는 오보고요.

어제 우리 요원이 들어간 곳은 어제 말씀드린 대로 좌측 선미인데 우리 요원이 들어가면서 몸에 부딪혀서 데리고 나온 거예요.

유리창을 깼다는 건 오보입니다.

(그러면 안에 유속도 세고 들어가 있던 시간도 꽤 긴데 어제 말씀해 주신, 왜 떠내려가지 않았는지…어디에 어떻게 걸려 있었는지 확인이 되는 게 있어요?) 우리 대원이 그거를 정확히 시야가 너무 안 좋아서 시신이 어떤 상태로 있었는지는 알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단지 어제 들어갔던 대원의 이야기에 의하면 지금 강바닥이 모래나 진흙이나 이런 게 아니고 저 다리가 2차 세계대전 때 파손이 돼서 다리의 조각, 부서진 조각 이런 것들이 밑에 막 돌 또는 바윗덩어리 이런 것들로 되어 있다고 합니다.

(유리 선장은 아직 구속된 상태고 영장심사 일정은 아직 안 잡힌 거죠?) 그건 우리 실장님께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유속 같은 걸 느리게 하는 장치 같은 것도 좀 들어가 있는 상태인가요?) 유속을 느리게 하는 장치는 없습니다.

(수위 얼마나 낮아졌어요?) 지금 아침에 저희 대원이 지금 9시에 들어가서 측정한 수위가, 작전 지역 수위가 7.6m입니다.

그리고 시속이 5.6km, 초속이 1.5m입니다.

참고적으로 어제 시신 우리 수습할 때 우리 작전요원이 들어갔을 때의 수심은 8m였고요.

여러분 나중에 저기 보시면 교각에 벽돌들이 딱딱 몇 칸씩 되어 있습니다.

하루에 제가 보니까 한 칸씩 내려가고 있습니다.

질문 없으시면…

(유속 한 번만 더 확인해 주시죠.) 5.6km/h, 초속으로 전환하면 1.5m/s입니다.

(어제 발견된 여성은 신원이 확인이 됐나요?) 아침에 가족한테 통보했고요.

뉴스를 보니까 잘못된 정보들이 많이 나가고 있는데 제가 다시 한 번 정정하겠습니다.

50km밖에 수색을 하지 않고 야간에는 하지 않는다 이런 보도들이 많던데 50km까지는 우리 요원들이 하는 거고요.

그 50km를 넘어가서 국경 지역까지는 헝가리 당국이 경찰과 지역에서 다 하는 거고요.

어제 헝가리는 주야 24시간 수색을 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현지 언론에서 추가 시신이 발견됐다는 보도가 있는데 아직은 확인된 것 없죠?) 오보입니다.

(정확하게 목요일 오전이라고 말씀하신 거에요? 인양을 만약에 하게 된다면…) 인양할 수 있는 크레인이 현 지역에 목요일 오전에 도착하게 되면 오후부터 할 수도 있다…

(최고 빠르면요?) 빠르면 할 수 있다…

(어제 헝가리 지역 주민이 시신 발견했을 때의 정황들을 구체적으로…) 실장님께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가장 중요하게 보시는 지점이 있으십니까?) 일단은 침몰된 선박 주위에 시신이 있느냐, 없느냐 그것을 체크하는 것이고 그 다음에 시야가 조금 좋아지면 드론을 넣던지 해서 시야가 확보되면 이제 선체 내에 얼마나 시신이 있는가, 선체 확인이 되면 들어갈 것인가 말 것인가 그거를 판단하고 그것도 불가하게 되면 안전하게 선박을 들어서 하는 그런 방법이 있죠.

(시신이 안에 더 있을 가능성은 아직은 없나요?) 그거는 현재는 판단할 수가 없습니다.

잠수부가 들어가봐야 아는 겁니다.

(시계는 계속 좋아지고 있는 상황입니까?) 시계는 크게 변화가 없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상진 / 정부합동신속대응팀장> "이어서 법무지원사항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어제 발견된 시신 두 구에 대한 지문 감식 상황입니다.

한국, 헝가리 합동감식팀이 시신 2구에 대한 신원 확인을 마쳤습니다,

오늘 새벽까지 해서 신원 확인 방법은 지문을 채취를 합니다.

그래서 지문 채취한 것과 우리나라 경찰청이 가져온 지문, 먼지라고 표현하고 있는데요.

먼지와 일치하는 것으로 확인을 해서 시신 확인이 되었습니다.

가족들에게는 확인 즉시 통보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금일 15시 가족들이 육안 확인을 위한 그런 과정이 있겠습니다.

(병원으로 가셔서 하시는 건가요?) 그렇습니다.

(아까 말씀하신 것 다시 한 번 말씀해 주실 수 있나요? 헬기 때문에 안 들려서요.) 어제 확인된 시신 2구에 대해서 지문감식 작업이 오늘 새벽 끝났습니다.

그래서 두 분에 대한 신원 확인이 최종적으로 확인이 되었고요.

이 분들 감식하는 방법은 지문을 채취해서 한국에서 가져온 원지 지문과 대조하는 방식으로 신원 확인이 이루어졌습니다.

그건 개인별로 다릅니다마는 어떤 경우에는 지문 숫자가 조금씩 다릅니다.

어떤 경우에는 9개 지문이 남아 있는 경우도 있고 어떤 경우는 4개의 지문을 확인을 해서 이렇게 최종적으로 지문 확인을 했습니다.

신원 확인은 되었습니다마는 유족들에게 통보를 하고 유족들이 실제로 육안으로 확인하는 그런 과정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금일 15시 시신이 안치돼 있는 병원에서 육안 확인 과정을 거칠 예정입니다.

(육안 확인 방법이…) 실종자들의 지문을 모두 확인을 해서 가져왔습니다, 이미…

다음 가족지원사항 먼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오늘 가족들이 체류하는 현황은 48명이 부다페스트에 체류하고 있습니다.

어제 가족 중의 한 분은 귀국하셨습니다.

그리고 오늘 역시 9시부터 가족 대상 브리핑이 있었습니다.

어제 가족들을 지원한 현황입니다.

가족지원팀 우리 신속대응팀의 가족을 담당하는 지원팀이 있는데 이 가족지원팀과 가족대표 간의 실무회의를 매일 저녁 9시에 갖도록 하였습니다.

이러한 창구를 통해서 가족들의 요구사항들 또 정부가 지원하는 사항들이 서로 소통될 예정입니다.

또 법률자문지원을 총 4회를 실시하였고요.

심리정서상담도 희망 가족 12분을 대상으로 심리정서상담을 실시하였습니다.

심리상담 과정에서 주로 스트레스를 받는 부분은 언론의 취재 또 불면증으로 인한 여러 가지 스트레스를 호소하고 있다라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현장 방문을 원하실 경우에는 경찰 통제선 안에 현장 방문 편의를 제공을 해 드리고 있습니다.

어제는 총 8분이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시신이 확인된 7분에 대한 장례운구 지원현황입니다.

가족들과 어제 협의가 있었습니다.

가족들 요구사항은 순차적 장례 절차를 희망을 하고 있고요.

부검 시신은 원치를 않고 있습니다.

또 헝가리 측의 발급이 필요한 행정서류가 많은데 이런 것들을 원활히 제공토록 그렇게 희망하였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정부 측에서 지원할 것이고요.

대체적인 쟁점이 합의가 되었기 때문에 장례운구도 절차가 빨라질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금일 가족들 예정 사항입니다.

브리핑했다는 말씀을 드렸고요.

2시부터 저녁 9시까지는 생존자들께서 좀 더 사고 책임에 대해서 좀 더 자세한 증언을 하시겠다고 해서 선진적 보강수사가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또 15시에는 확인된 시신의 현장 확인이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또한 응급의료 지원체계를 헝가리 측의 배려에 의하여 갖춰졌습니다.

그래서 어떤 비상 시에 헝가리 의료진, 각종 의료장비가 지원될 수 있도록 체계도 갖춘 바 있습니다.

다음은 헝가리 측을 접촉을 해서 현재 사고원인 규명이라든지 책임 소재를 위한 헝가리 측 접촉 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외교부 장관 또 내무부 장관 등과 잇따라 접촉하여 우리 측 요구사항을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이번에는 우리 신속대응팀의 법무협력관들이 어제 11시 30분 여기 수도 매트로폴리탄검찰청 검사장을 방문했습니다.

그래서 우리 정부 측 요구사항을 전달했습니다.

우선 요구사항 중의 첫째는 생존 피해자 우리 국민 7명에 대한 추가 진술 기회를 달라, 둘째로 가해 선박 선장이 지금 보석 조건을 달고 보석 신청 중에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한 항고가 있습니다, 검찰 측에서…

검찰 측의 항고 부분에서 보석 취소가 가능토록 요청을 했습니다.

또한 세 번째로 침몰 선박에서도 안전조치 의무 위반이 있었는지 여부도 조사를 해 달라.

마지막으로 가해선박이 규모가 큽니다.

선장 말고도 운행하는 요원들이 있는데 이 사람들에 대한 조사도 요청을 했습니다.

오후에는 법무부 차관과 국제형사과장을 접촉을 해서 금번 사건 관련해서 향후 있을 수 있는 여러 형사, 사법 공조사항의 절차에 있어서의 신속한 처리, 우리 국민에 대한 편의 제공도 요청을 하였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헝가리 법무부에서는 이번 사건의 심각성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고 공정하고 신속한 처리를 약속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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