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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가 납치·살해 사건 공범들 구속…주범 추적 05-25 18:27

[뉴스리뷰]

[앵커]

폭력조직 국제PJ파 부두목이 주도한 것으로 보이는 '부동산업자 납치살해 사건'의 공범들이 구속됐습니다.

출국금지된 주범을 쫓고 있는 경찰은, 공범들을 상대로 범행 동기 등을 추궁하고 있습니다.

신현정 기자입니다.

[기자]


50대 사업가 납치·살해 사건의 주범으로 지목된 폭력조직 국제PJ파의 부두목 조 모 씨의 행방이 묘연한 가운데, 공범들이 구속되면서 수사에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경기 양주경찰서는 살인 및 사체유기 혐의로 김 모 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됐고,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홍 모 씨에 대해서도 같은 혐의로 체포영장이 발부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광주 서부경찰서는 숨진 피해자를 감금한 혐의로 붙잡힌 조 씨의 친동생을 구속했습니다.

그러나 구체적인 범행 장소와 방법, 동기는 아직 알려지지 않은 상황.

<조 모 씨 / 국제PJ파 부두목 동생> "(공모 사실 인정하십니까? 직접 폭행에 가담했습니까? 한 말씀만 해주세요.) 아닙니다."

검거된 공범들은 우발적인 범행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나이가 어린데 반말을 해 발로 찼더니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는 겁니다.

그러나 피해자의 발견 당시 모습과 상처 등을 고려하면 이들의 주장에는 미심쩍은 부분이 많습니다.

김 씨와 홍 씨는 범행 직후 수면유도제를 먹고 양주경찰서장 앞으로 유서를 남기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유서를 남긴 이유가 무엇인지 추궁하는 한편, 현재 출국금지 상태에서 도피 중인 조 씨의 행방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신현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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