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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폭염특보 확대·강화…전국 여름 더위 05-24 12:48


[앵커]

오늘은 더위가 절정을 보이겠습니다.

낮 동안 서울 32도, 경북 의성은 무려 36도까지 올라서 한여름처럼 덥겠습니다.

자세한 날씨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봅니다.

구본아 캐스터.

[캐스터]

네, 오늘 날씨를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더위 절정입니다.

어제도 제가 똑같은 곳에 나와서 덥다고 말씀을 드렸는데요.

더위의 정도가 확연히 다릅니다.

어제처럼 볕이 뜨겁기는 하지만 오늘은 가만히 서 있기만 해도 땀이 송글송글 맺힐 정도입니다.

더위 대비를 더욱더 철저히 하셔야겠습니다.

따라서 이 폭염 특보도 더욱 확대 강화됐습니다.

오전 11시를 기해서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과 강원도, 또 영남과 일부 전남지역에 내려졌고요.

어제 서울의 낮 기온이 29.2도였는데 오늘은 32도까지 올라가고 경북 의성은 무려 36도까지 올라가겠습니다.

오늘 하늘은 맑지만 전국적으로 자외선이 무척 강하겠고 또 공기 흐름이 느려서 대기질 역시 좋지 못하겠습니다.

현재 전국 곳곳에서 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 보이고 있습니다.

또 주의사항이 한 가지 더 있습니다.

건조한 바람도 계속해서 불어들고 있는데요.

동쪽 곳곳에 건조 특보도 발효 중입니다.

주말인 내일은 구름 양이 많아지면서 기온은 약간 내려갑니다.

그래도 낮에는 여전히 30도를 넘어서며 덥겠고요.

내일은 특히 동해안을 중심으로 뜨거운 열기가 많이 남아 있겠습니다.

주말에도 내내 덥다가 이번 더위는 월요일에 비가 오면서 꺾일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 드렸습니다.

(구본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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