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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에서 농작물 재배'…도시농업박람회 청주서 개막 05-24 08:07


[앵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도심에서도 농작물을 직접 재배하는 '도시농업'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도시농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박람회에 이승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도심 조그만 땅에서도 키울 수 있는 채소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가지, 딸기, 방울토마토, 상추 등은 자투리땅이나 실내에서도 쉽게 키울 수 있습니다.

농작물을 직접 재배하면 키우는 재미를 느낄 수 있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게 장점입니다.

<강해정 / 전북 익산시 주현동> "(텃밭을 운영하면) 부지런함이 있고, 또 야채들을 보면 마음이 싱그러워져요. 그래서 삶의 생동감…"

올해로 8회째를 맞는 도시농업 박람회가 충북 청주에서 개막했습니다.


그린오피스, 옥상정원, 기능성 텃밭 등 생명과 문화를 접목한 농업을 소개하는 전시가 준비됐습니다.

정보통신이 결합한 미래 농업의 모습도 엿볼 수 있습니다.

수분 공급부터 채광 조절까지 모든 것이 자동으로 이뤄지는 '스마트 팜'입니다.

이곳에서는 식물의 생체 정보를 분석해 최적의 재배 환경을 유지합니다.

민관합동 도시농업 정책워크숍, 도시농업 춘계 심포지엄도 열려 도시농업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돕고,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도 마련됩니다.

<이개호 /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실내 인테리어로 활용하면서 미세먼지를 흡수하는 그런 건강에도 좋은 농업들이 크게 유행하고 있습니다. 잘 활용하시면…"

도시농업박람회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오는 26일까지 이어집니다.

연합뉴스 이승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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