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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주말까지 폭염…서울 32도·대구 35도 05-24 07:55


[앵커]

더위 대비를 잘하셔야 되겠습니다.

서울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33도 안팎까지 올라가겠는데요.

자세한 날씨는 기상캐스터 연결해서 알아봅니다.

한유진 캐스터.

[캐스터]

네, 언제부터 5월이 이렇게 더웠었나 싶으시죠.

오늘은 어제보다 더 더워져서 일부 해안가를 제외하고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33도 안팎까지 올라가겠습니다.

출근길 선선함에는 대비하되 한여름처럼 입고 나오셔도 괜찮겠습니다.

또 오후에는 햇볕도 강하게 내리쬐기 때문에 활동량 많으신 분들이라면 가방에 모자나 선글라스도 꼭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중부와 전남, 영남 곳곳으로 폭염특보가 확대됐습니다.

참고로 서울은 올해 첫 폭염주의보고요.

역대 두 번째로 빨리 내려졌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32도, 청주 33도, 강릉 34도까지 오르겠고 특히 영남 내륙지역 오늘도 전국에서 가장 뜨거워서 35도를 웃도는 가운데 의성이 36도까지 치솟겠습니다.

이 가운데 공기마저 답답합니다.

서풍을 타고 날아온 중국발 스모그에 대기 정체까지 이어지면서 서쪽을 중심으로 대기 종일 탁하겠습니다.

하늘은 맑아서 자외선이 강하겠고요.

햇볕과 반응하는 오존농도도 나쁨~매우 나쁨까지 오르겠습니다.

한편 건조 특보도 확대 강화됐습니다.

지금 강원 영동으로는 건조경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내일까지 해안으로는 바람이 다소 강한 만큼 화재 예방에도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내일부터 기온이 약간씩 내려가기는 합니다마는 주말 동안에도 폭염 특보는 이어지겠고요.

다음 주 월요일에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더위가 잠시 꺾이겠습니다.

날씨 전해 드렸습니다.

(한유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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