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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이제야 호랑이 기지개…올해 첫 3연전 싹쓸이 05-24 07:49

[스포츠와이드]

[앵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4연승 행진을 벌이며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최형우는 1년 만에 멀티 홈런을 터트리며 팀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이대호 기자입니다.

[기자]

4번 타자 최형우의 방망이를 앞세운 호랑이 군단이 이번 시즌 첫 스윕에 성공했습니다.

최형우는 2회 선두타자로 등장해 오른쪽 담을 넘어가는 선제 솔로 홈런으로 시동을 걸었습니다.

2대 1로 앞선 6회에는 바뀐 투수 박진형을 상대로 다시 한번 아치를 그리며 시즌 7호 홈런을 터트렸습니다.

최형우가 하루에 홈런 두 개를 때린 건 지난해 5월 13일 삼성전 이후 375일 만입니다.

KIA 선발 터너는 6이닝 1실점으로 롯데 타선을 봉쇄했고, 불펜에서는 하준영과 박준표, 문경찬이 1이닝씩 책임졌습니다.

3대 1로 승리한 KIA는 박흥식 대행 체제 출범 이후 5승 1패의 가파른 상승세를 유지했습니다.

삼성도 안방에서 한화를 상대로 3연전 싹쓸이에 성공했습니다.

1대 1로 맞선 9회 선두타자로 나선 구자욱은 송은범의 5구를 공략해 타구를 관중석 깊숙한 곳까지 보냈습니다.

개인 통산 첫 번째 끝내기 홈런을 때린 구자욱은 울먹이며 동료들에게 진심을 전했습니다.

<구자욱 / 삼성 라이온즈> "기분 좋기보다 사실 선수들한테 너무 미안했어요. 힘들었던 거 같습니다. (팀에) 도움이 잘 안 되는거 같아서 미안했던거 같아요."

kt는 연장 10회 터진 송민섭의 끝내기 안타로 창단 이후 처음으로 두산전 스윕에 성공했습니다.

구창모가 7이닝 2실점으로 호투한 NC는 키움에 4대 2로 승리했습니다.

연합뉴스TV 이대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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