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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손석희 폭행·김웅 공갈미수 혐의로 검찰 송치 05-22 21:01

[뉴스리뷰]

[앵커]

경찰이 손석희 JTBC 사장과 프리랜서 기자 김웅씨의 맞고소 사건 수사를 사실상 마무리 지었습니다.

손 사장은 폭행 혐의로, 김 기자는 공갈미수 혐의로 각각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정인용 기자입니다

[기자]


두 사람이 다툼을 벌인 계기는 지난 1월 10일 발생했습니다.

서울 상암동의 한 주점에서 김 기자가 손 사장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경찰에 신고한 것입니다.

김 기자는 손 사장이 연루된 교통사고를 취재하던 중 손 사장이 회유하려고 기자직 채용을 제안했으며, 제안을 거절하자 폭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손 사장은 김 기자가 취업을 청탁했다가 뜻대로 되지 않자 협박을 했다고 반박했습니다.

김 기자는 손 대표를 폭행치상·협박·명예훼손 혐의로. 손 사장 측은 김 기자를 공갈미수·협박 혐의로 맞고소했습니다.

장기정 자유청년연합 대표는 손 사장이 회사에 손해를 끼쳤다며 배임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사건 수사를 맡은 서울 마포경찰서는 이들을 소환하는 한편 손 사장과 김 기자의 휴대전화를 제출받아 포렌식 조사도 벌였습니다.

경찰은 상해 정도가 심하지 않다며 손 사장에게 폭행 혐의만 적용하고, 배임은 '혐의 없음' 결론을 내렸습니다.

김 기자에게는 공갈미수 혐의를 적용해 두 사람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검경이 일부 혐의에 대해 이견이 있다"는 보도와 관련해 "검찰의 공식 입장이 아닌 것을 확인했다"고 해명했습니다.

연합뉴스TV 정인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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