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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 허문 지상파…넷플릭스 두드린 '봄밤' 05-22 09:45


[앵커]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넷플릭스의 영향력이 점점 커지자 결국 지상파도 벽을 허물었습니다.

오늘(22일) 첫 방송되는 MBC 드라마 '봄밤'은 지상파 최초로 넷플릭스에서 동시에 시청할 수 있습니다.

정선미 기자입니다.

[앵커]

MBC의 새 멜로드라마 '봄밤'.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의 안판석 PD와 배우 정해인의 재회가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또 다른 특징도 있습니다.

지상파 최초로 넷플릭스에서도 동시 방영되고, MBC의 첫 평일 저녁 9시 드라마라는 점입니다.

<정해인 / 배우> "사실 시간대는 크게 의미가 없는 것 같아요. 요즘 사람들은 TV 말고도 인터넷TV나 핸드폰이나 다양한 방법으로 보기 때문에…"

9월 방영 예정인 SBS 드라마 '배가본드'도 넷플릭스 동시 방영을 선택했습니다.


'미스터 선샤인' '스카이 캐슬' 등 종편이나 케이블에 이어 지상파까지 넷플릭스와 손잡은 겁니다.

<정덕현 / 대중문화 평론가> "넷플릭스가 갖고 있는 글로벌 플랫폼이 이미 자리를 잡고 대중들이 그것을 선택해서 본다는 것을 알고 있고, 그것을 통해 해외에 알릴 수 있는 창구가 되기 때문에."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동시 방영되면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노력을 줄이고 작품의 질을 높이는데 더 집중할 수 있습니다.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맞춰 벽을 허문 지상파, 이제 넷플릭스와는 경쟁자가 아닌 동반자 관계로 나아가기 시작했습니다.


연합뉴스TV 정선미입니다.


sm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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