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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연결] 바른미래당 '당직인선' 내홍…임시 최고위 개최 05-22 09:18


손학규 대표의 정책위의장 등 주요당직 인선을 둘러싼 바른미래당 내홍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임시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임명 철회 등 안건 상정을 논의하는데요.

현장 연결해봅니다.

<손학규 / 바른미대당 대표> "임시최고위원회 소집을 요구했습니다.

당헌 제32조는 최고위원회는 재적 위원 3분의 1 이상의 요구가 있을 때 당대표가 소집, 주재한다고 규정되어 있는 바 오늘 그 요구에 따라서 원래 정기최고위원회로 열리게 돼 있었던 오늘 회의를 임시최고위원회로 소집을 하게 되었습니다.

일각에서는 제가 소집요구를 거부했다고 하는데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최고위원 세 분은 어제 아침 10시에 소집을 요구했지만 당헌당규는 소집 시한을 규정하고 있지 않습니다.

의원총회와 임시전당대회의 소집요구에만 기한을 정해 놓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고회의 소집 및 주재권은 당 대표에게 있습니다.

당대표가 소집을 하지 않은 임시 최고위원회에 당 대표가 출석하지 않았다고 하는 것은 잘못입니다.

저는 당 대표로서 세 분 최고위원의 소집에 따라 오늘 임시 최고위원회를 소집하게 된 것입니다.

다음으로 최고위원 세 분이 논의 및 의결을 요구한 5개 안건에 대하여 당 대표이자 최고위원회 의장 자격으로서 저의 입장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지명직 최고위원 2인에 대한 임명철회권과 또 마찬가지 이유로 제안한 정책위의장, 사무총장 임명철회법 그리고 당헌 유권해석건 등은 이미 지난 2일 하태경 최고위원께서 이와 관련해서 법원에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법원에서 소송이 진행되고 있어서 물론 저는 당내에 정치적인 행위를 법정으로 가져가는 것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 이런 말씀을 이미 드린 바 있습니다마는 여하튼 지금으로서는 법원의 판결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에서 논의의 실익이 없는 안건들로 판단이 됩니다.

다음으로 4월 3일 보궐선거 당시 연구원 여론조사 결과 당내특별조사위원회 설치건은 이미 지난 20일 제98차 최고위원회에서 당내 독립기구인 당무감사위원회의 당무감사를 요구한 만큼 감사 결과를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이전에 사무총장 주재로 조사가 한 차례 이루어진 사항인데 추후 당무감사위원회 감사 결과에 따라 후속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또한 박지원 의원의 발언에 대한 당내 진상조사위 설치건에 대해서 저는 이미 사실무근이라고 분명하게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발언의 사실 여부에 대해 우리 당이 타당의 의원인 박지원 의원을 조사하는 것도 불가능한 일일뿐더러 정치인의 발언을 최고위원회에서 일일이 문제삼는 것이 바람직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따라서 세 분의 최고위원이 상정을 요구한 5개 안건에 대해서는 상정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최고위가 열린 만큼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매일같이 우리 경제에 안 좋은 소식이 하나씩 더해갑니다.

어제 OECD가 경제전망을 발표하면서 우리나라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4%로 하향 전망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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