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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휴일 비 오며 더위 주춤…내일 맑고 찬바람 05-19 11:08


[앵커]

곳곳에 약한 비가 오면서 낮 동안 심한 더위는 없겠습니다.

비는 내일 오전에 그치지만 뒤이어 찬공기가 밀려오겠는데요.

기상캐스터 연결해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김조현 캐스터.

[캐스터]

네, 때 이른 더위를 식혀주고 건조함까지 해소시켜줄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서울에서는 약하지만 비가 꾸준히 내리고 있는 상태인데요.

오늘 전국 곳곳에서 비가 내리다 그칠 곳이 많을 것으로 보이니까 나오실 때는 우산을 꼭 준비해서 나오셔야겠습니다.

서해상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서울을 포함한 서쪽 대부분과 경상도 서부 내륙,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오고 있습니다.

아직 비구름이 동해안까지 닿지 않았는데요.

오후부터는 동해안지역에도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이고요.

빗줄기는 대체로 약하겠습니다.

다만 제주와 남해안으로는 오늘 오후까지 강풍에 대한 대비가 꼭 필요하겠고요.

남해상으로는 거센 풍랑이 일겠습니다.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더위는 주춤하겠습니다.

오늘은 흐린 하늘에 비 오는 곳이 많아서고요.

내일은 낮부터 밀려오는 북서쪽 찬공기의 영향을 받기 때문입니다.

오늘 서울의 낮기온이 24도로 어제보다 2도 정도 내려가고요.

내일은 20도까지 기온이 뚝 떨어지겠습니다.

낮기온은 모레부터 다시 오름세를 보이면서 주후반인 금요일과 토요일 사이에는 30도까지 치솟는 더위가 또 나타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내일 오전에 이 비가 그치고 나면 이번 주 내내 하늘 표정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 드렸습니다.

(김조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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