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돛 달고 태양빛으로 우주여행? 다음달 시험비행 05-19 10:57


[앵커]

우주에서 돛을 펴고 태양빛을 이용해 이동하는 '솔라세일' 시험비행이 다음달 시작됩니다.

태양빛은 우주 어디서나 무제한으로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성공한다면 미래 우주여행의 청신호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방주희PD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터]

우주에 발사된 네모난 형태의 발사체.

4개의 활대가 솟아오르더니 마치 은박지 같은 넓은 돛이 펼쳐집니다.

우주에서 돛을 펴고 태양 빛을 추진력으로 이용하는 솔라세일 프로젝트의 예상 그래픽입니다.

미국 '행성협회'는 솔라세일 시험비행을 위한 라이트세일2호가 다음달 22일 발사된다고 밝혔습니다.

솔라세일은 태양 빛을 이용해 우주선의 추진력을 얻는 것으로, 빛을 받으면 받을수록 고속으로 이동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 우주 어디서나 태양빛을 무제한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솔라세일은 미래 우주여행의 한 방법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지난 2015년 라이트세일1호가 발사됐지만, 당시에는 우주에서 돛을 펴는 시스템만 시험됐습니다.

라이트세일2호는 식빵 한 덩어리 크기의 초소형 위성으로, 권투 링 크기의 돛을 펴고 태양 빛을 이용한 시험 비행을 할 예정입니다.

지구 상공 720km 궤도에서 태양빛을 받아 매일 수백미터씩 고도를 끌어올릴 계획으로, 시험비행이 성공하면 태양 빛을 이용해 고도를 높인 첫 우주선이 됩니다.

연합뉴스TV 방주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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