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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프로야구] 류현진, '물방망이' 신시내티 상대로 6승 도전 05-19 10:29


[앵커]

메이저리그 최고의 투수로 발돋움한 류현진이 내일(20일) 새벽 시즌 6승 사냥에 나섭니다.

상대는 메이저리그 타격 최하위권인 신시내티입니다.

이대호 기자입니다.

[기자]

LA 다저스의 괴물 투수 류현진이 20일 신시내티를 상대로 시즌 6승에 도전합니다.

올해 류현진은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투수라고 말해도 지나치지 않을 정도입니다.

5승 1패로 다승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평균자책점 1.72로 내셔널리그 2위입니다.

특히 제구력은 경이로울 정도입니다. 52⅓이닝 동안 볼넷을 단 3개만 허용해 빅리그에서 가장 적게 볼넷을 내줬습니다.

덕분에 이닝당 출루허용을 뜻하는 WHIP는 0.73으로 전체 1위를 굳게 지키고 있습니다.

최근 3경기에서는 완봉승을 포함해 25이닝 동안 단 1점만 내줘 2승 평균자책점 0.36으로 마운드를 지배했습니다.

13일 워싱턴전에서 빅리그 데뷔 후 가장 많은 116개를 던진 류현진은 6일 동안 충분히 쉰 뒤 마운드에 오릅니다.

신시내티는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최하위에 머무르고 있는 팀입니다.

타격도 신통치 않아 각종 타격 지표가 메이저리그 30개 구단 최하위권입니다.

경계대상 1호는 빅리그를 대표하는 출루의 달인 조이 보토입니다.

보토는 류현진을 상대로 통산 타율 3할 6푼 4리에 홈런 1개, 3타점을 올리며 강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작년까지 다저스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야시엘 푸이그와의 정규리그 첫 맞대결도 관심사입니다.

사이영상 후보로까지 거론되기 시작한 류현진이 약체 신시내티를 상대로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연합뉴스TV 이대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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