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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풀리자 도로변 취객 속출…자칫하면 "사망사고 위험" 05-18 18:38

[뉴스리뷰]

[앵커]


최근 날씨가 풀리면서 술에 취한 사람들이 길거리에 쓰러져 잠드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이런 취객들이 도로변에서 차량 사고를 당할 경우가 많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김경목 기자입니다.

[기자]


위태롭게 도로변이나 주차된 차량 앞에 누워 있는 취객들.

도로 모퉁이에 누워 잠들었다가 코너를 돌던 차에 깔리는 사고를 당하기도, 절도범들의 범행 대상이 되기도 합니다.

날이 따뜻해지면서 과음 후 길가에서 잠드는 취객 증가로 관련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특히 유흥가가 밀집된 지역은 심야시간 귀가 전쟁이 일어나 택시를 잡다 도로변에서 그대로 잠드는 취객들이 종종 있어 더 위험합니다.

실제 도로변에 있던 사람이 차량과 부딪혀 발생한 사고는 연간 3,000여건 수준으로, 사망자도 70명에 가깝습니다.

본격적으로 날씨가 풀린 지난달부터 강남 신사파출소 등 유흥가 밀집 지역에서는 취객이 쓰러져 있다는 주민 신고가 잇따라 접수되는 상황.

경찰은 사고 방지를 위해 도로변 순찰 강화 등 지침을 내렸습니다.

<김홍근 / 서울경찰청 생활안전과장> "지구대나 파출소 순찰 중 도로변 등 취객들에 대한 안전에 힘쓰고 있습니다. 시민들께서도 술에 취해 길가에 앉아 있거나 누운 사람이 있으면 꼭 경찰에 신고를 부탁드립니다."

경찰은 운전자 역시 야간 하위차로 주행시 전방을 잘 살피고 안전 운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연합뉴스TV 김경목입니다.

m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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