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메뉴 바로가기
비건 美대북특별대표 방한…北발사체 논의 05-09 08:12


[앵커]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일본에 이어 어제(8일)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북한의 최근 단거리 발사체 발사를 포함해 우리 당국과 현 한반도 상황에 대한 평가와 분석에 나설 전망입니다.

보도에 임혜준 기자입니다.

[기자]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김포공항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냅니다.

비건 대표의 뒤편에는 앨리슨 후커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한반도 보좌관의 모습도 보입니다.

비건 대표의 방한은 지난 2월 이후 석달 만으로, 하노이 회담 결렬 이후론 처음입니다.

비건 대표는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교섭본부장과 북핵 수석대표 협의를 열고, 현 한반도 상황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김인철 / 외교부 대변인> "양측은 최근 상황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정착을 진전시키기 위한 양국간 공조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협의를 가질 예정입니다."

북한의 최근 단거리 발사체 발사와 관련한 한미 당국의 평가와 의도 분석에 집중적으로 나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별도로 가동할 한미 워킹그룹에선 대북 인도적 지원과 개성공단 기업인들의 방북 문제 등이 논의 테이블에 오를 전망입니다.

비건 대표는 청와대도 방문할 계획입니다. 정의용 국가안보실장과의 면담과 문 대통령을 예방할 가능성도 거론됩니다.


이 외에도 방한 기간 김연철 통일부 장관과 첫 면담을 가질 예정인 것으로도 전해졌습니다.

연합뉴스TV 임혜준입니다.

junelim@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