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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정은, 전술유도무기 발사 명령"…신형무기 평가 05-06 10:47


[앵커]

북한 관영매체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그제(4일) 직접 장사포와 전술유도무기의 발사 명령을 내렸다고 보도했습니다.

우리군은 동해상에 떨어진 발사체 중엔 신형 전술유도무기도 포함됐다고 평가했습니다.

김중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강원도 원산 호도반도에서 실시된 북한의 화력타격훈련. .

북한의 관영 매체들은 이 훈련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참관 하에 이뤄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조선중앙방송> "대구경 장거리 장사포들과 전술유도무기의 화력진지 진출과 전개를 비롯한 사격준비 과정을 검열하셨습니다. 경애하는 최고 영도자께서는 화력 타격 순서와 방법을 정해주시고 사격 명령을 내리시었습니다. 천둥같은 폭음이 터지고…"

김정은 위원장은 "강력한 힘에 의해서만 진정한 평화와 안전이 보장되고 담보된다는 철리를 명심하라"고 강조했다고 북한 매체들은 전했습니다.


북한의 화력타격훈련에 대해 우리 군은 "신형 전술유도무기도 포함된 것으로 파악했다"고 밝혔습니다.

발사체의 최대비행거리는 240여km로 평가됐습니다.


이와 관련해 일부 군사 전문가들은 북한이 공개한 훈련 장면 사진을 근거로 러시아제 지대지 탄도미사일과 유사한 '북한판 이스칸데르'도 발사됐다고 추정했습니다.


이 미사일은 고체연료 사용을 조절해 한반도의 중부권 이남까지도 타격할 수 있는 성능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합뉴스TV 김중배입니다.

jb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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