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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클럽-경찰 유착' 3건 내사…업주 무혐의 처리도 04-24 07:36


[앵커]


버닝썬 사태로 불거진 경찰 유착 의혹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최근까지 모두 8명의 경찰이 수사선상에 오른 데 이어 경찰은 미성년자 출입무마 의혹과 관련해 3건을 내사 중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조한대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가 강남 지역 클럽과 경찰이 유착한 의혹과 관련해 3건을 내사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3건 모두 클럽 내 미성년자 출입과 관련돼 있습니다.

지수대는 사건 처리 과정에서 석연치 않은 부분을 발견하고 내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내사를 받고 있는 경찰관은 3명 이상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업주에게 '무혐의' 의견으로 불기소 처리한 사례도 적발됐습니다.

앞서 뇌물수수 혐의로 입건된 경찰관 2명도 사건 처리 과정에서 업주에게 '혐의없음'이라는 의견을 달았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상황에 따라 무혐의로 불기소 처리하는 경우가 정상적인 절차일 수도 있다"면서도 "해당 경찰관이 다른 사건은 어떻게 처리했는지 비교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또 클럽 아레나·아지트 외에도 강남의 여러 클럽에서도 유사한 사건이 있었는지 살펴보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유착 의혹과 관련해 수사선상에 올라있는 현직 경찰관은 모두 8명.

내사 결과에 따라 입건 경찰관은 늘어날 수 있습니다.

한편, 경찰은 브로커 배모씨의 통화·계좌 내역을 재조사한 후 구속영장을 재신청할 방침입니다.

연합뉴스TV 조한대입니다.

onepu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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