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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초여름 더위 날려줄 전국 비소식…이른 더위 물러나 04-22 22:39


오늘 초여름이 아닌가 착각이 들 정도로 덥게 느껴지셨죠.

서울이 28.2도까지 오르면서 올해 최고 기온을 기록했는데요.

내일은 때 이른 더위를 식혀줄 전국에 비가 내립니다.

내일 새벽 제주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서 오후에는 전국으로까지 비구름이 확대되겠고요.

모레까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특히 제주와 남부지방은 돌풍과 벼락을 동반해서 요란하게 쏟아지겠습니다.

자세한 강수량을 살펴보면 제주 산지에 많게는 100mm 이상, 남해안에는 최고 60mm의 비가 내리겠고요.

충청과 남부지방은 10에서 40mm, 수도권과 강원지역은 최고 20mm의 강수량이 예상됩니다.

현재 서울 등 일부 서쪽 지역은 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전일 발원한 황사와 국내외 먼지가 쌓이면서 내일도 수도권은 공기가 탁할 것으로 보이고요.

영서지역도 오전에 먼지 수치가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자세한 내일 아침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서울 16도, 대구 12도, 부산은 15도로 출발하겠고요.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6도, 대구 23도, 부산은 1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오늘보다 2도에서 4도가량 낮은 기온을 보이겠지만 예년 이맘때 봄 날씨보다 더 따뜻하겠습니다.

이번 주는 비 소식이 잦습니다.

수요일 비가 그치고 난 뒤 목요일과 금요일 사이에는 또 한 차례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강지수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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