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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품 때문에"…부산서 여대생 살해 용의자 검거 04-19 22:32

[뉴스리뷰]

[앵커]


어제(18일) 아침 부산의 한 주택가에서 여대생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인근에 살고 있는 20대 남성을 용의자로 지목하고 긴급체포했습니다.


이호진 기자입니다.

[기자]


한 남성이 지나가는 여성의 뒤를 쫓습니다.

잠시 뒤 다른 CCTV에 잡힌 이 남성 손에는 여성의 핸드백이 들려 있습니다.

18일 오전 7시쯤 부산 남구의 한 주택가에 주차돼 있던 차량 아래서 21살 여대생 A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목격자> "차주가 깜짝 놀랬지. 차주가 6시 되서 나오니가 그렇게 돼 있으니까 놀랬다고 그러더라고…"

숨진 A씨에게서 목이 졸린 흔적이 나타났습니다.

경찰은 CCTV 분석을 통해 인근에 거주하고 있는 25살 B씨를 용의자로 지목해 긴급체포했습니다.

경찰은 B씨가 A씨를 뒤따라가다가 살해한 뒤 핸드백을 빼앗아 달아난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범행 시각은 이날 새벽 4시 16분쯤으로 범행 장면이 CCTV에 담긴 것으로 전해집니다.

경찰은 또 B씨가 시신을 주차된 차량 아래로 유기하는 모습도 CCTV를 통해 확인했습니다.

B씨는 범행 이후 대담하게 다시 범행 현장을 찾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B씨는 이날 또 다른 여성에게도 범행을 시도했지만 실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씨는 강도·성폭력 등 범죄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 "일부 시인 다 했습니다. (왜 그랬다고 그래요?) 아직까지 수사중에 있습니다."

B씨는 범행 당시 술에 취해 있었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B씨가 금품 때문에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강도살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연합뉴스TV 이호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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