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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버닝썬 이성현 공동대표 소환…횡령수사 '급물살' 04-17 19:36


[앵커]


경찰이 클럽 버닝썬 이성현 공동대표를 횡령 혐의로 소환했습니다.

경찰은 앞서 승리와 유인석 유리홀딩스 대표도 같은 혐의로 입건했는데요.

버닝썬 횡령 수사가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입니다.

황정현 기자입니다.

[기자]


<이성현 / 버닝썬 공동대표> "(대표님. 횡령 혐의 인정하십니까?)…(횡령 혐의 인정하십니까?)…"

횡령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입건된 버닝썬의 이성현 공동대표가 경찰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서울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지난달 말 이 대표를 '횡령 혐의'로 입건했고, 이후 이번이 첫 번째 소환조사"라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버닝썬 주주들의 횡령 의혹과 관련해 이 대표의 개입 여부 등을 집중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대표의 소환조사로 버닝썬 횡령 수사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경찰은 버닝썬의 대주주인 전원산업과 20%의 지분을 가진 유리홀딩스의 횡령 정황을 포착했습니다.

경찰은 두 곳으로 흘러들어간 자금 규모가 각각 수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또 대만인 투자자 린사모의 국내 자금관리책으로 알려진 안모씨의 횡령 혐의도 잡아냈습니다.

안씨는 영업사원인 MD를 거짓으로 고용한 것처럼 꾸미고 대포통장으로 돈을 빼돌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린사모에게 17일까지 출석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곧 2차 출석 요청을 할 방침입니다.

연합뉴스TV 황정현입니다.

swee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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