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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챔스 4강 진출…희비 엇갈린 메시와 호날두 04-17 11:30


[앵커]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챔피언스리그에서 두 슈퍼스타의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메시는 두 골을 넣으며 바르셀로나를 4강에 올려놨는데요.

호날두의 유벤투스는 아약스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안홍석 기자입니다.

[기자]

메시는 맨유 수비진의 실수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측면에서 흘러나온 공을 잡은 뒤 절묘한 드리블로 맨유 수비를 무너뜨리고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전반 16분 만에 선제골을 넣은 메시는, 불과 4분 뒤 추가골을 뽑았습니다.

맨유 골키퍼 다비드 데헤아가 방향을 읽었지만, 반 박자 빠른 슈팅은 옆구리를 지나쳐 골대로 향했습니다.

필리페 쿠티뉴의 쐐기골까지 터져 3대 0으로 완승한 바르셀로나는 1, 2차전 합계 4대 0 승리로 4년 만에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원맨쇼로 팀에 승리를 안긴 메시에게 적장도 찬사를 보냈습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 "비교하려면 얼마든지 하세요. 단, 메시는 공간만 주어지면 곧바로 골을 넣는 선수라는 점은 알아두세요. 환상적인 선수죠."

호날두도 제몫은 했습니다.

코너킥 상황에서 재빠른 움직임으로 수비를 따돌리고 선제골을 넣었습니다.

하지만 수비가 불안하던 유벤투스는 6분 뒤 동점골을 내줬습니다.

후반 22분에는 코너킥 상황에서 역전골까지 얻어맞았습니다.

오직 챔피언스리그 우승 하나만을 위해 호날두라는 거물을 모셔왔던 이탈리아 최강 유벤투스는, 올시즌도 쓴맛을 봤습니다.

네덜란드 명문 아약스는 22년 만에 준결승에 오르는 기쁨을 맛봤습니다.

연합뉴스TV 안홍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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