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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두산, 한국시리즈 리턴 매치에서 SK 격파 04-17 08:03

[스포츠와이드]

[앵커]

두산이 한국시리즈 리턴 매치에서 SK를 꺾었습니다.

kt 강백호는 결승 홈런을 터트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이대호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한국시리즈에서 혈전을 벌였던 두산과 SK가 5개월 만에 다시 만났습니다.

팽팽하던 승부의 추가 두산 쪽으로 기운 건 7회말입니다.

2대 2로 맞선 가운데 2사 3루에서 SK 벤치는 타격감이 좋은 페르난데스를 거르고 박건우와 대결을 선택했습니다.

박건우는 울분을 터트리는 듯한 스윙으로 투수 머리 위를 스쳐 가는 결승 적시타를 날렸습니다.

이후에도 두산은 안타 2개와 볼넷 2개를 묶어 3점을 더 달아나며 승리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두산 선발 린드블럼은 7회까지 삼진 6개를 잡아내며 SK 타선을 2점으로 묶고 시즌 3승째를 따냈습니다.

<조시 린드블럼 / 두산 베어스 투수> "직구가 정말 좋았고 컨트롤도 좋았습니다. 직구와 컨트롤이 좋은 걸 박세혁 선수가 알고 리드해서 좋은 경기 할 수 있었습니다."

지난해 안방인 잠실에서 SK에 한국시리즈 우승을 헌납했던 두산은 올해 첫 만남에서 설욕에 성공했습니다.

kt 강백호가 4회 몸쪽 체인지업을 놓치지 않고 수원 하늘에 포물선이 아닌 빨랫줄을 그립니다.

결승 투런포이자 시즌 4호 홈런입니다.

6회에는 내야 안타로 3루 주자를 홈에 불러들인 뒤 로하스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았습니다.

강백호가 3타수 2안타 3타점으로 활약한 kt는 한화에 4대 2로 승리했습니다.

선발 안우진이 7이닝 무실점으로 개인 최다이닝 기록을 세운 키움은 삼성에 완승했습니다.

LG는 연장 혈투 끝에 NC에 승리했습니다.

연합뉴스TV 이대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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