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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오늘도 따뜻한 봄…건조특보 확대ㆍ강화 04-17 07:04


[앵커]

오늘도 낮 동안 따뜻한 봄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건조특보는 확대 강화된 가운데 대기는 말수록 메말라가고 있는데요.

자세한 날씨는 기상캐스터 연결해서 알아봅니다.

한유진 캐스터.

[캐스터]

네, 오늘 출근길 전국이 흐린 모습입니다.

그래도 중부지방은 비는 내리지 않고 있는데요.

제주와 남해안으로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들 지역 오늘 아침까지 5mm 미만의 비가 조금 더 내리다가 점차 기압골의 영향을 벗어나겠습니다.

이렇게 날은 흐려도 어제만큼 따뜻해지겠습니다.

다만 어젯밤부터 비가 내린 남부지방은 열기가 조금 식어서 한낮기온 여수 19도 예상되는데요.

그밖의 지역은 서울이 22도로 어제만큼 오르겠고요.

특히 바람이 산맥을 넘어 동쪽으로 가는 과정에서 더욱 달궈지는 경북 의성의 경우는 2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건조특보는 확대, 강화됐습니다.

어제 경기 남부와 동쪽 곳곳으로 건조주의보가 추가로 내려졌고 강원 영동지역은 건조경보로 격상됐습니다.

내일 강원 산지를 중심으로 바람이 강해질 전망이라 불씨관리 철저히 해 주셔야겠습니다.

그나마 내일 경기 동부와 영서로 오후 한때 비가 조금 오기는 하지만 건조함을 달래줄 정도는 아니고요.

남은 한 주 맑은 날씨 속에 대기는 갈수록 메말라가겠습니다.

한편 오늘 아침기온이 어제보다 크게 올라서 모처럼 얇은 외투로도 무난한 출근길이고요.

공기질도 종일 양호하겠습니다.

오늘 하루 상쾌하게 보내보시기 바랍니다.

날씨 전해 드렸습니다.

(한유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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