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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공채…채용비리 여파로 '블라인드 면접' 확산 04-14 17:47


[앵커]

금융 공기업과 주요 은행들의 상반기 공채 시즌도 시작됐습니다.

지난해보다 채용 규모가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데요.

과거 채용 비리 여파로 공정성과 투명성 강화에 애쓰는 모습입니다.

이승국 기자입니다.

[기자]

올 상반기 금융 공기업과 시중은행의 채용 규모는 지난해보다 늘어날 전망입니다.

NH농협은행은 이미 상반기 채용을 마무리했고 기업은행과 신용보증기금, 신한은행과 우리은행 등이 채용 인원을 확정했습니다.

상반기 채용을 확정했지만 규모가 미정인 KEB하나은행과 채용 가능성이 있는 산업은행 등을 빼고도 이미 지난해 상반기 뽑은 인원보다 많습니다.

금융 공기업과 은행들은 임금 수준이 상대적으로 높아 취업 준비생들에게 '꿈의 직장'으로까지 불리지만 채용 비리로 여론의 지탄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를 의식해 상반기 채용 계획을 밝힌 금융 공기업과 시중은행들은 너도나도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조합니다.

대부분의 기관이 학력과 나이 등을 가리는 '블라인드 면접'을 진행하고 면접 과정에는 외부 전문가가 참여합니다.

<시중은행 관계자> "공정성이라든지 투명성에 주안점을 두고 '열린 채용'이라든지 또는 외부 전문가를 영입한다든지 채용 문제의 시스템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많이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시중은행들은 IT와 기업 금융, 자금관리 등 직무별로 나눠 채용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이승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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