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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중서부 공기 탁해…일요일 전국 요란한 비 04-12 21:48


요즘 꽃들도 활짝 피어나고 있고 날도 따뜻해서 나들이 즐기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오늘 서울이 한낮에 18.4도를 보이면서 따뜻했는데요.

내일도 포근하겠습니다.

서울이 19도, 전주는 20도까지 오르겠고요.

전국이 대체로 맑아서 꽃구경 즐기기 무난하겠습니다.

단 미세먼지는 주의하셔야 합니다.

오늘 밤부터 대기가 정체되면서 중서부 지역에서 공기가 탁해지겠고요.

주말인 내일은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북지역에서 공기질이 나쁘겠습니다.

막바지 꽃구경 계획하신다면 토요일이 좋겠습니다.

일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활짝 핀 꽃들이 떨어지겠습니다.

내리는 비의 양이 많지는 않지만 돌풍과 벼락을 동반해 요란하겠고요.

중부지역에서는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특히 해안과 강원 산지는 태풍급 바람이 불 걸로 예상돼 피해 없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은 서울이 6도, 대구 7도, 부산 10도를 보이겠고요.

한낮에는 서울이 19도, 대구도 19도, 창원 17도로 20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다음 주에는 맑고 온화한 날들이 이어지겠고요.

기온도 갈수록 오르면서 봄기운은 더 짙어지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민지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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