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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혐의' 황하나 송치…불법 영상유포 의혹도 수사 04-12 21:28

[뉴스리뷰]

[앵커]


경찰이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씨의 불법 영상 유포 의혹에 대해서도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은 황씨와 함께 필로폰을 투약한 의혹을 받고 있는 연예인 수사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강창구 기자입니다.

[기자]


마약투약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아온 황하나씨가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경찰서 유치장을 나선 황씨는 "죄송하다"면서도 함께 마약을 투약했다고 주장한 연예인이 누구인지 밝히지 않았습니다.

<황하나 / 피의자> "(함께 투약한 연예인 등 공범이 더 있습니까?)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켜 정말 죄송합니다. 깊이 반성 중입니다."

황씨는 지난 2015년 5월과 9월 필로폰을 투약하고 지난해 4월 향정신성의약품을 불법 복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황씨는 최근에도 필로폰을 투약했고, 평소 알고 지내던 연예인 A씨와 함께 투약했다고 진술했습니다.

이에 경찰은 A씨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지만, A씨가 누구인지는 함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황씨의 불법 영상 유포 혐의에 대해서도 사실관계 확인을 위한 기초조사에 착수했습니다.

한 네티즌은 최근 자신의 SNS에 "황하나씨가 타인의 성관계 장면 등이 담긴 영상을 불법 유포했다는 제보를 받았다"며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게시했습니다.

하지만 황씨는 취재진에게 혐의를 전면 부인한 바 있습니다.

<황하나 / 피의자> "(불법 영상물 촬영하고 유포하셨습니까?) 절대 없습니다."

경찰은 수사결과 불법 영상 유포 의혹이 사실로 확인되면 성폭력범죄처벌법 혐의를 추가 송치할 계획입니다.

연합뉴스TV 강창구입니다.

kcg3316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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