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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인] 로버트 할리까지…연예계 '마약 파문' 일파만파 04-12 20:20

<출연 : 하재근 문화 평론가>

이번주에는 연예인 마약 파문이 사회에 충격을 줬습니다.

구수한 경상도 사투리와 친근한 외모로 사랑받던 로버트 할리씨가 마약 투약 혐의로 긴급체포됐습니다.

여기에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인 황하나씨가 연예인으로부터 마약을 권유받았다고 경찰에 진술해 당사자가 부인 기자회견을 하는 등 소동을 빚었습니다.

또 버닝썬 사건으로 드러난 연예인 단톡방에서도 마약을 암시하는 듯한 은어들이 쓰인 것으로 경찰 조사에서 나타났습니다.

동시다발적으로 터진 연예인 마약 파문, 문화평론가인 하재근씨를 모시고 심도 있게 짚어보겠습니다.

<질문 1> 황하나씨가 마약 투약을 권유한 연예인으로 옛 연인이었던 박유천씨를 지목하면서 연예계가 발칵 뒤집혔죠. 박유천씨는 곧바로 기자회견을 열어 마약한 적 없다고 강력히 부인했는데요. 이 상황 어떻게 보세요?

<질문 2> 귀화 연예인인 로버트 할리의 마약 투약 체포는 그가 갖고 있는 친근한 이미지에다, 절제가 엄격한 몰몬교 신자라는 점이 겹치면서 대중에 충격을 줬습니다.

<질문 3> 이런 가운데 정준영 씨와 승리 씨 등이 단톡방에서 마약류를 의미하는 것으로 보이는 은어를 언급한 사실을 확인하고 수사 중이라고 하죠? 자칫하면 연예인들이 줄줄이 걸려들 수 있다는 우려도 나와요.

<질문 4> 연예인 마약 사건 3건이 동시에 터지다보니 연예계에 마약이 전방위로 퍼진 것 아니냐는 의혹이 번지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잊을만 하면 연예계 마약 사건이 불거지고 있는데, 연예계와 마약 도대체 어떤 문제가 있는 겁니까?

<질문 5> 연예계 스타들의 마약 투약은 대중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측면에서 더 심각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일각에선 연예계 인사들이 마약 투약을 범죄로조차 인식하지 못하는 상태에 이른 것 아니냐는 이런 부정적인 목소리도 나오고 있는데요. 단속도 단속이지만, 연예계의 자정 노력도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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