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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케인 시즌아웃, 알리 부상…토트넘, 손흥민에게 달렸다 04-12 18:23


[앵커]

프리미어리그에서 치열한 순위 싸움을 벌이고 있는 토트넘이 또 핵심 공격수들이 부상 당하는 악재를 맞았습니다.

당장 이번 주말 정규리그 경기부터 손흥민 선수의 어깨가 무거워졌습니다.

안홍석 기자입니다.

[기자]

손흥민의 천금같은 결승골을 앞세워 거함 맨체스터시티를 잡았지만, 잃은 게 너무 많습니다.

간판 골잡이 해리 케인이 발목 인대 부상으로 시즌 아웃됐고, 델리 알리는 왼손 골절로 당분간 출전이 불투명해졌습니다.

토트넘의 막강 공격진, 이른바 'DESK' 라인의 두 축이 무너진겁니다.

다행히 분위기는 나쁘지 않습니다.

손흥민과 크리스티안 에릭센이라는 두 슈퍼스타가 건재하기 때문입니다.

훈련장에서 손흥민은 에릭센과 볼 트래핑 대결을 벌이면서 시종일관 긍정 에너지를 발산했습니다.

<손흥민 / 토트넘> "우리 팀이 이겼어야 하는데…운이 없었네요. 축구에선 종종 이런 일이 일어나죠…"

손흥민은 올초 케인의 빈자리를 완벽하게 메운 경험이 있습니다.

알토란같은 4경기 연속골로 승리를 안긴 손흥민의 맹활약 덕에, 토트넘은 잘 버텼습니다.

토트넘의 다음 상대는 강등이 확정된 최하위 허더즈필드입니다.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티켓 확보를 위해 4위를 지켜야 하는 토트넘으로선 반드시 이겨야 할 상대입니다.

손흥민은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의 역사적인 1호골을 기록하는 등 최근 홈구장에서 발끝이 날카롭습니다.

손흥민이 또 한번 위기의 토트넘을 승리로 인도할지, 축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안홍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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