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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차츰 건조함 달래는 비…강원산간 대설 04-09 13:35


[앵커]

그동안 건조함 때문에 화재 걱정 많으셨을 텐데요.

오늘과 내일은 전국에 봄비 소식이 들어 있습니다.

다만 제주도와 남해안에는 많은 비가 쏟아지겠고 강원 산간에는 대설이 예보됐습니다.

자세한 날씨는 기상캐스터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구본아 캐스터.

[캐스터]

네, 벚꽃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참 설레옵니다.

지금 여의도 윤중로에는 개나리와 벚꽃 등 다양한 벚꽃들이 흐드러지게 피어 있는데요.

다만 아쉬운 점이 한 가지 있다면 오늘 하늘빛이 다소 흐립니다.

오늘 오후에는 충청 이남지방에 또 밤사이에는 중부지방까지도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지금은 다소 흐릴 뿐 아직 비가 내리지 않고 있는데요.

오후부터는 우산을 조금 챙기셔야겠습니다.

이번에 봄비치고 양 아주 많습니다.

특히 제주 산간에 120mm 이상 또 남해안에도 최고 80mm의 비가 천둥, 번개와 함께 요란하게 쏟아지겠고요.

그 외 남부지방과 충청에도 10~40mm, 또 서울과 수도권도 5~20mm가 오겠습니다.

또 기온이 낮은 강원 산간은 20cm 이상의 큰 눈도 예보가 돼 있습니다.

4월 치고는 이례적으로 많은 양입니다.

또 강원 영동에 대설 예비특보도 발효 중입니다.

미리 시설물 점검 등 대비가 필요하겠습니다.

눈, 비는 내일 아침 서쪽 지방부터 시작해서 오후에는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한편 오늘 낮기온은 서울과 대구가 15도 등 평년보다 약간 낮은 정도인데요.

내일 비구름이 물러가면 찬공기가 유입이 되면서 서울의 낮기온이 9도까지 뚝 떨어지겠습니다.

다시 한 번 옷차림에 신경을 써주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 드렸습니다.

(구본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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