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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보선 여야 지원 열기 최고조…막판 한 표 호소 03-31 20:16

[뉴스리뷰]

[앵커]

창원성산과 통영·고성 등 2곳에서 치러지는 4·3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사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선거가 PK민심의 풍향계로 불리는 만큼 여야 지도부도 선거운동 마지막 휴일을 맞아 총력 유세전을 펼쳤습니다.

정주희 기자입니다.

[기자]

민주당은 통영·고성 양문석 후보 지원에 동원 가능한 전력을 다 쏟아 부었습니다.

홍영표 원내대표 외 현역 국회의원 35명이 내려와 '집권 여당의 힘'인 예산을 앞세워 막판 뒤집기를 노렸습니다.

<홍영표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양문석 후보를 국회로 보내주십시오. 집권여당이 책임지고 올 가을까지 통영 조선산업에 대해서 성과를 내겠습니다."

한국당은 지도부를 비롯해 20명의 국회의원들이 창원 성산 유세전에 뛰어들어 탈원전정책 등을 창원 경제를 망친 주범으로 꼽으며 국민의 심판을 당부했습니다.

<황교안 / 자유한국당 대표> "돈 대줘서 살려낼 수 있었다고 하면 벌써 살아 놨겠죠. 이 정부 얼마나 많은 돈을 퍼부었습니까. 그러나 경제 살릴 능력이 없기 때문에…"

정의당은 민주당과 단일화 이후 진보진영을 와해시키려는 보수세력의 비방이 심해졌다며 결집을 호소했습니다.

<이정미 / 정의당 대표> "창원 성산을 빼앗기는 것은 시민의 자부심을 빼앗기는 것이고 노회찬을 다시 한 번 빼앗기는 것입니다."

창원성산에서 유세를 벌인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는 "창원을 확 바꿔야 한다"며 젊고 유능한 이재환 후보를 뽑아달라고 호소했습니다.

한편, 여야는 투표율과 함께 청와대 대변인 사퇴에 이은 장관후보자들의 낙마, 김학의 의혹 공방 등의 변수에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이번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승리해야 정국 주도권을 쥐고서 내년 4월 총선을 대비할 수 있는 만큼 여야는 마지막까지 총력전을 이어간다는 각오입니다.

연합뉴스TV 정주희입니다.

g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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