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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총경 골프회동 규명되나…경찰 "압수물 분석 완료" 03-31 16:17


[앵커]


경찰이 이른바 '경찰총장'으로 불린 윤 총경과 유리홀딩스 유인석 대표의 골프 모임에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주 경기도 소재 골프장 두 곳을 압수수색해 확보한 압수물 분석을 완료했습니다.

장보경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경찰총장'으로 불린 윤 총경과 승리의 사업파트너인 유리홀딩스 유인석 대표는 현재까지 2차례 골프를 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 총경과 유 씨는 경찰조사에서 골프를 친 사실을 인정한 상황.

경찰 측은 "양측 모두 특정 목적을 가지고 교제해온 것은 아니라고 진술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지난 29일 이들이 골프를 친 경기도 소재 골프장 두 곳에서 압수수색을 벌여 회계장부와 예약내역 등을 확보했습니다.

윤 총경과 유 대표 부부 등이 골프를 친 날짜와 예약자, 비용을 낸 사람 등을 특정하기 위해서입니다.

수사팀은 압수물 분석을 완료하고 만난 날짜와 돈을 지불한 사람 등이 누구인지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다만 윤 총경과 유 대표 부부와의 진술과 일치하는지 여부는 확인해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윤총경의 계좌와 통신 내역도 분석하는 등 이들 만남에 대가성 여부를 확인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유 대표와 윤 총경이 친분관계를 유지하게 된 경위에 대해서도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모두 지인소개로 만나게 돼 친분을 쌓은 것으로 진술했지만, 시간과 장소가 조금씩 달라 사실관계를 확인 중입니다.

경찰은 또 최근 이들의 만남을 주선한 지인 A씨를 참고인으로 불러 1차례 조사했습니다.

연합뉴스TV 장보경입니다.

jangbo@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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