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메뉴 바로가기
배너
배너
트럼프 이틀 연속 "국경 폐쇄" 엄포 03-31 15:34


[앵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틀 연속 국경 폐쇄를 언급하고 나섰습니다.

최근 악화되는 국경상황에 자칫 국경폐쇄가 현실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김효섭 PD입니다.

[리포터]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우리는 지금 상황을 통제할 수 있을 때까지 일정기간 국경을 폐쇄할 겁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우리는 정말 강력한 벽이나 강철 장벽을 세우는 수밖에 없습니다."

국경문제와 관련해 강경 입장을 고수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어김없이 멕시코와 인접한 남쪽 국경의 폐쇄 가능성을 경고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트위터에 "멕시코는 미국에 들어가려는 이들을 막기 위해 매우 강력한 이민법을 사용해야 한다"며 "미국은 더는 불법 체류자를 받지 않을 것이고, 다음 단계는 국경을 폐쇄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문제는 트럼프 대통령의 국경폐쇄와 관련한 발언이 이틀 연속 나왔다는 점입니다.

전날에도 국경 폐쇄는 물론 미온적 대처와 마약 유입의 근거지로 멕시코를 비난하는 발언까지 쏟아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멕시코에서 엄청난 마약들이 미국으로 들어옵니다. 그래서 국경을 폐쇄하고 마약 유입을 막는 걸 지켜보자는 겁니다."

급기야 국경장벽 예산 문제로 첨예하게 맞섰던 민주당에 화살을 돌리기도 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의회는 당장 이민법을 고쳐야 합니다. 미국은 전세계의 웃음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연일 국경 폐쇄를 경고한 트럼프 대통령의 태도에 자칫 국경 폐쇄가 현실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김효섭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광고
댓글쓰기
광고
AD(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세계
더보기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