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메뉴 바로가기
배너
한국축구, 콜롬비아 잡았다…손흥민ㆍ이재성 득점포 03-27 07:45

[스포츠와이드]

[앵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콜롬비아와의 친선전에서 2대1로 승리했습니다.

손흥민이 벤투호 출범 후 처음으로 A매치에서 득점을 올렸고 이재성이 결승골을 터뜨렸습니다.

김종력 기자입니다.

[기자]


피파랭킹 12위 콜롬비아를 맞아 대표팀은 손흥민과 황의조 투톱을 앞세워 정면 대결을 펼쳤습니다.

그리고 전반 16분 황의조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넣었습니다.

벤투호 출범 후 처음이자 9경기 만에 A매치 득점에 성공한 손흥민은 만원 관중을 향해 하트 세리머니를 펼쳤습니다.

손흥민은 3분 뒤 또 한번 득점 기회를 잡았는데 오른발 슈팅이 아쉽게 골대를 맞고 나왔습니다.

이후 대표팀은 전방압박을 펼친 콜롬비아에 고전했습니다.

그리고 후반 3분 루이스 디아스의 오른발 감아차기에 동점골을 내줬습니다.

분위기를 다시 가져온 것은 이재성이었습니다.

이재성은 후반 13분 오른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파고든 뒤 왼발 슈팅으로 콜롬비아 골 망을 흔들었습니다.

이재성의 A매치 8번째 득점입니다.

콜롬비아는 세계적인 공격수 하메스 로드리게스와 라다멜 팔카오를 앞세워 동점골을 노렸습니다.

하지만 골키퍼 조현우가 눈부신 선방을 펼쳤고 추가시간에 나온 콜롬비아의 득점은 오프사이드가 선언돼 2대1로 이겼습니다.

<손흥민 / 축구대표팀 공격수> "선수들이 그만큼 희생을 해주고 그만큼 찬스를 만들어 줬기에 저한테 찬스가 왔다고 생각을 하고요."

<이재성 /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아시안컵에서 부상으로 팀에 도움이 되지 못했는데 이렇게 팀이 승리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한국 축구는 이란 대표팀 감독 시절 1무 4패를 당했던 카를루스 케이로스 콜롬비아 감독과의 질긴 악연도 끝냈습니다.

기대를 모았던 이강인과 백승호는 출전기회를 잡지 못했습니다.

연합뉴스TV 김종력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광고
배너
배너
광고
AD(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AD(광고)
광고
AD(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