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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아침까지 꽃샘추위…오후 포근, 미세먼지 '나쁨' 03-24 20:53


휴일인 오늘(24일) 바깥나들이 즐기기 무난했습니다.

그동안의 잿빛 하늘과 비교하면 미세먼지도 없고 시야도 탁 트였는데요.

다만 찬바람에 봄치고는 조금 쌀쌀했죠.

꽃샘추위는 내일(25일) 아침까지입니다.

내일(25일) 아침 서울 3도에서 출발하고요.

한낮에는 14도까지 훌쩍 올라 예년 이맘때보다 포근하겠습니다.

그런데 공기가 탁해집니다.

오후부터 중국에서 스모그가 넘어오면서 중부지방은 물론 전북과 경북 등 남부 내륙에서도 미세먼지농도 '나쁨' 수준을 보이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25일) 하늘 자체는 구름 없이 맑은 편이겠습니다.

다만 오전에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지역에서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질 수 있겠고요.

동해안을 포함해 곳곳에 건조 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특히 강원 영동은 내일(25일)까지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따라서 큰 화재사고 없도록 각별히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내일(25일) 아침 기온은 서울이 3도, 청주 2도, 대구도 2도, 창원도 3도가 예상됩니다.

낮부터는 대체로 평년기온을 회복하겠고 서울 14도, 대전 15도, 대구 17도, 광주가 1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3m까지 일겠습니다.

당분간은 온화한 봄 날씨가 계속될 전망입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구본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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