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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세 의혹' 아레나 실소유주 25일 구속심사 03-24 19:24

[뉴스리뷰]

[앵커]

거액의 탈세 의혹을 받고 있는 클럽 '아레나'의 실소유주 강 모 씨에 대한 구속여부가 내일(25일) 결정됩니다.

강 씨는 4년 동안 162억원의 세금을 내지 않은 혐의를 받습니다.

황정현 기자입니다.

[기자]


160억원대 탈세혐의를 받는 클럽 '아레나' 실소유주와 이른바 바지사장 A씨에 대한 구속여부가 내일 결정됩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오전 10시30분 송경호 부장판사 심리로 강 씨 등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합니다.

이들은 2014년부터 2017년까지 현금거래를 하거나 종업원에게 봉사료를 준 것처럼 허위자료를 만들어 매출을 줄인 혐의를 받습니다.

앞서 국세청은 아레나가 현금거래 방식으로 매출을 축소 신고하고 종업원들의 급여를 부풀려 세금을 탈루한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당국에 고발했습니다.


당시 고발된 세금탈루액은 150억원, 고발대상에는 강 씨를 제외한 이른바 바지사장 6명만 포함돼 있었습니다.

그러나 경찰은 조사결과 실소유주인 강 씨가 탈세를 주도한 것으로 보고 강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며 세금 탈루액도 162억원으로 재산정해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경찰은 국세청이 고발 당시 강 씨를 일부러 제외했는지도 살펴볼 계획입니다.

한편 아레나에 대한 앞수수색을 통해 구청과 소방 등과의 금전거래 내역을 확보한 경찰은 유착관계 여부에 대해서도 조사를 진행중입니다.

연합뉴스TV 황정현입니다.


swee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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