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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부터 비닐봉투도 단속…"일회용컵 규제 지속" 03-24 19:08

[뉴스리뷰]

[앵커]


다음달 1일부터 대규모 점포와 슈퍼마켓, 제과점의 비닐봉투 사용에 대한 집중 단속이 시작됩니다.

서울시가 지난 4일부터 2주 간 실시한 커피 전문점 일회용컵 사용 단속에서는 11곳이 적발됐습니다.

신새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다음달부터 전국 대형마트와 슈퍼마켓, 제과점 등에서 1회용 비닐봉투 사용에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서울시는 다음달 1일부터 시ㆍ구, 시민단체와 집중 단속을 실시, 경고 없이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단속 대상으로 사용이 금지되는 대형마트와 슈퍼마켓은 각각 295곳, 1,555곳, 무상제공이 금지되는 제과점은 3,829곳입니다.

1차 단속에는 5~100만원, 3차까지 적발되면 최대 300만원, 소형 제과점에도 2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다만 종이재질의 봉투나 쇼핑백, 생선 등 수분이 있는 제품의 속비닐은 예외입니다.

서울시는 지난 4일부터 열흘 간 커피전문점 3,000여곳의 1회용 컵 사용을 점검해 11곳에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국내 1회용 종이컵 사용량은 지난 2015년을 기준으로 61억개.

1회용 비닐봉투 사용량은 2017년 기준 220억장입니다.

정부는 올해 안으로 1회용 컵 사용량을 40억개로 줄이는 등 상반기 내 '일회용품 사용 저감 로드맵'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정부 대책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1회용품 소비를 줄이려는 사회적 인식 개선도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연합뉴스TV 신새롬입니다.

ro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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