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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 내홍에 또 불거진 안철수 조기등판론 03-24 18:50


[앵커]

바른미래당 내에서 선거제 개편 패스트트랙을 놓고 갈등이 격화하고 있습니다.

김관영 원내대표의 리더십이 시험대에 오른 상황에 분당설까지 제기되자 당내에서는 안철수 전 대표의 조기 등판론이 또 불거졌습니다.

정주희 기자입니다.

[기자]


선거제 개편 패스트트랙을 놓고 심각한 내홍을 겪은 바른미래당, 바른정당계를 중심으로 반대 목소리가 높아지자 한국당이 '우파야권 공조'라고 환영하며 분당설까지 흘러나왔습니다.

<김관영 /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절대 탈당 의사가 없다는 것을 누차 확인했습니다. 지금 저는 자유한국당의 이간질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정용기 / 자유한국당 정책위의장> "바른미래당 의원님들 만나서 탈당하시라 권한 사실은 전혀 없습니다."

바른미래당발 정계개편 시나리오까지 나오자 관심은 자연스레 독일에 머물고 있는 안철수 전 대표로 향했습니다.

총선을 1년여 앞둔 시점과 어려운 당 상황을 고려했을 때 올해 중반 쯤 조기 복귀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나온 것입니다.

공동창업주인 유승민 전 대표가 패스트트랙을 공개 비판하고 4·3 보궐선거 지원에 나서는 등 당 안에서 보폭을 넓히고 있는 점도 안 전 대표 복귀설에 불을 지피고 있습니다.

하지만 안 전 대표 측은 "그럴 계획이 없다"고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아울러 "안 전 대표가 손학규 대표와도 지난달 중순 바른미래당 창당기념일에 통화한 것이 마지막"이라면서 "따로 정치현안을 상의하고 있지 않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바른정당계 움직임은 안 전 대표의 복귀계획과는 상관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그러나 총선이 다가올 수록 안 전 대표의 복귀설은 바른미래당 안팎에서 끊임없이 흘러나올 전망입니다.

연합뉴스TV 정주희입니다.

g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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