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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도로공사, 흥국생명 완파…챔프전 승부 원점 03-24 15:21


[앵커]

여자배구 디펜딩 챔피언 한국도로공사가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흥국생명에 셧아웃 승리를 거뒀습니다.

체력 고갈에도 선수들의 고른 활약으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곽준영 기자입니다.

[기자]

플레이오프 세 경기를 모두 풀세트까지 갔던 도로공사.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는 후유증이 있었지만 두 번째 경기에서는 모든 선수가 고르게 활약하며 체력부담을 이겨냈습니다.

외국인 선수 파튜는 여전히 펄펄 날았고 박정아는 강약과 완급을 조절하며 제 몫을 했습니다.

센터 정대영과 배유나는 영양가 높은 점수로 완승에 기여했습니다.

<배유나 / 도로공사 센터> "1차전 때 센터 쪽에서 많이 못 도와줬다고 생각해서 오늘은 많이 도와주려고 노력했어요. 오늘은 공격적인 부분도 괜찮게 나와서 이겼습니다."

3대 0 완승이었지만 세트마다 고비가 있었습니다.

1세트 막판. 22대 18, 넉 점 차로 쫓겨 추가 실점하면 분위기가 넘어갈 수도 있는 순간 정대영이 시간차 공격으로 한 점을 달아난 데 이어 박정아의 서브 에이스가 이어졌습니다.

2세트에서도 마지막까지 긴장을 풀 수 없었습니다.

흥국생명이 주포 이재영의 연속 득점으로 2점 차로 따라붙자 박정아가 마지막 1점을 따내 마무리했습니다.

3세트 분수령은 중반이었습니다.

도로공사는 13대 10으로 앞선 상황에서 정대영의 이동 공격을 시작으로 점수 차를 벌려 나갔습니다.

체력부담을 극복하고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도로공사.

2연패의 꿈을 안고 홈인 김천체육관으로 향했습니다.

연합뉴스TV 곽준영입니다.

kwak_k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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