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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산수유마을 꽃맞이행사…31일까지 진행 03-24 13:19


[앵커]

요즘 남부지방 곳곳에서 봄꽃축제가 한창인데요.

경북 의성에도 봄의 시작을 알리는 산수유꽃이 노란 꽃망울을 터뜨렸습니다.

지금 축제현장에 뉴스캐스터가 나가 있습니다.

남유진 캐스터.

[캐스터]

네, 산수유 꽃 피는 경북 의성 산수유마을에 나와 있습니다.

지금 제 뒤로 보시는 것처럼 지금 이렇게 가득 피어 있는데요.

오늘 휴일을 맞아서 전국 각지에서 많은 시민이 나들이 나온 모습입니다.

그럼 먼저 시민분 모시고 인터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터뷰 : 박창식ㆍ김현미 / 경북 구미시 도량동>

<질문 1> 오늘 어디서 어떻게 오시게 되셨나요?

<질문 2> 오늘 축제 둘째 날인데 와서 꽃구경하시니까 기분이 어떠신가요?

<질문 3> 이 축제 어떻게 더 즐기다 가실 계획이신가요?

휴일을 맞아서 많은 시민들이 나들이를 즐기고 있습니다.

보통 산수유 하면 빨간 열매 많이들 떠올리실 텐데요.

산수유는 지금 이맘때인 3월 하순부터 노란꽃을 피우기 시작해서 10월에 붉은 열매를 맺는 나무입니다.

지금은 80% 정도의 개화가 이루어져서 이곳 마을을 온통 노란 물결로 뒤덮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꽃샘추위가 찾아와서 봄나들이치고는 다소 쌀쌀함이 느껴지긴 하지만 모처럼 상쾌한 공기가 나들이에 즐거움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이곳에 나들이 나온 시민들은 노란 산수유꽃이 핀 산책로를 거닐면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이번 축제는 3월의 마지막 날인 31일까지 진행되는데요.

축제 하면 빼놓을 수 없는 맛있는 먹거리부스와 지역의 농산물부스도 마련되어 있고요.

다양한 공연도 펼쳐지니까 날이 풀리면서 따스한 봄기운이 찾아오는 다음 주에 축제 방문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봄을 맞아서 전국 곳곳에서 봄축제가 한창인데요.

서울에서도 오는 27일에 봄 첫꽃인 개나리볼 수 있고요.

또 벚꽃도 4월 3일에 볼 수 있다고 하니까요.

참고하셔서 활기찬 봄 맞이해 보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의성 산수유마을에서 연합뉴스TV 남유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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