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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쌀쌀한 주말…오후 전국 요란한 비ㆍ눈 03-23 11:00


[앵커]

주말인 오늘은 전국에 비나 눈이 오면서 쌀쌀하겠습니다.

자세한 날씨,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죠.

김조현 캐스터.

[캐스터]

네, 지금 서울은 흐린 하늘에 쌀쌀한 바람만 불고 있습니다.

서울은 앞으로 한두 시간 내 비가 시작될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오늘 나오실 때는 따뜻한 옷과 함께 작은 우산 하나 챙겨 나오셔야겠습니다.

지금 비구름대는 우리나라 북서쪽에서 남동진하고 있습니다.

서해5도 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고요.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데다가 우박까지 떨어지는 곳도 있습니다.

앞으로 한두 시간 내에 수도권 지역에 비가 시작되겠고요.

오후에는 대부분 지역에, 저녁에는 동쪽지역에 이렇게 순차적으로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이번에는 강수 시간이 짧고요.

내리는 양도 적습니다.

비의 양이 5mm 안팎에 그치겠는데요.

기온이 낮은 내륙에서는 눈으로 바뀌어 내리겠고 특히 강원산지에서는 최고 5cm가량의 눈이 쌓일 수 있겠습니다.

또 비나 눈이 오는 동안 전국적으로 바람이 강하겠습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돌풍 같은 더 센 바람이 불거나 벼락까지 칠 수 있기 때문에 이 점은 꼭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오후에는 전국이 흐리고 곳곳에 비나 눈이 오면서 예년보다 더 쌀쌀하겠습니다.

오늘 최고기온은 서울이 8도, 대구가 11도 선에 그칠 거고요.

바람까지 불기 때문에 체감온도는 훨씬 더 낮겠습니다.

꽃샘추위는 일요일인 내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월요일부터는 다시 따스한 봄기운이 느껴질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조현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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