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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최전방 이동, 절반의 성공 03-23 10:45


[앵커]


파울루 벤투 감독은 어제(22일) 벌어진 볼리비아와의 평가전에서 손흥민을 최전방으로 이동시킨 일명 '손톱' 전술을 점검했는데요.

비록 손흥민이 골을 넣지는 못했지만 절반의 성공은 거뒀다는 평가입니다.

김종력 기자입니다.

[기자]

벤투 감독은 볼리비아를 맞아 손흥민을 최전방에 배치하는 일명 '손톱' 전술을 가동했습니다.

지동원과 투톱으로 나선 손흥민은 2선 공격수로 뛸 때 보다 슈팅에 좀 더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전반 42분 자신이 만든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놓치는 등 아쉽게 마무리에는 실패했습니다.

비록 벤투호 무득점 행진은 끝내지 못했지만 아시안컵때와 비교해 훨씬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줬습니다.

<손흥민 / 축구대표팀 공격수> "소속팀에서도 마찬가지로 투톱도 보고, 윙도 보고, 원톱도 보고 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어떤 포지션이든 상관이 없고…"

1년 만에 대표팀에 돌아온 권창훈은 2선에서 최전방으로 이동한 손흥민의 빈 자리를 성공적으로 대신했습니다.

중앙과 측면을 오가며 과감한 돌파와 자신감 넘치는 슈팅으로 대표팀 공격에 활기를 불어넣었습니다.

<권창훈 /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계속 뭔가 만들어내려고 했고 그런 부분들이 유기적으로 잘 됐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경기였던 거 같아요."

벤투 감독은 볼리비아전에서 성공 가능성을 본 '손톱' 전술을 26일 콜롬비아를 상대로 다시 한번 점검할 것으로 보입니다.

연합뉴스TV 김종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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