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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좀 같이 쐽시다'…차에 침입한 코알라 03-21 19:44


[앵커]

호주에서 코알라 한마리가 차에 난입해 주인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에어컨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차에 들어온 것인데요.

방주희 PD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터]


자동차 뒷자리를 차지하고 앉은 코알라 한 마리.

차 주인이 잠시 밭을 둘러보러 자리를 비운 사이 안으로 들어온 것입니다.

더운 날씨에 시원한 에어컨 바람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차에 침입한 것인데 마치 제 집처럼 편안해 보이네요.

<팀 위트로우 / 코알라가 차지한 자동차의 주인> "괜찮아, 해치지 않는단다. 밖으로 나올래? 목 마르지 않아? 물 좀 마시렴."

차 밖으로 내보내기 위해 살살 꼬셔보지만 요지부동인 코알라, 귀찮게 하는 남자를 피해 앞자리로 피해버리기까지 합니다.

조수석에서 완강히 버티던 코알라는 결국 에어컨 바람을 포기하고 발톱자국을 남기고 떠나야만 했습니다.

거대한 카페트에 색색의 기하학적 무늬가 새겨져 있습니다.

25,000개의 플라스틱 병뚜껑이 아름다운 작품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알마 데르비제빅 / '그린 아트' 프로젝트 담당자> "버려지는 플라스틱 뚜껑이 예술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모자이크 예술로 30㎡의 크기의 대형 양탄자를 만들어냈습니다."

주최측은 새들이 새끼를 돌볼때 플라스틱 병뚜껑을 먹이로 착각해 주는 일이 많다면서 플라스틱 쓰레기가 생태계에 치명적인 영향을 준다고 경고했습니다.

연합뉴스TV 방주희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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