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메뉴 바로가기
배너
올들어 가장 따뜻…내일 먼지 씻는 봄비 흠뻑 03-19 12:35


[앵커]

이제 낮에는 외투가 거추장스러울 만큼 날이 많이 포근해졌습니다.

오늘은 서울의 낮 기온이 영상 17도까지 오르는 등 올들어 가장 따뜻한 날씨를 보입니다.

한편, 내일은 전국에 비소식이 있습니다.

김재훈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도 맑은 날씨에 포근한 바람이 불면서 수은주가 큰 폭으로 올라갑니다.

한낮에는 서울 기온이 17도, 대구 21도까지 오르는 등 올들어 가장 따뜻하겠습니다.

다만 해가 진 뒤에는 금세 쌀쌀해지는 만큼 큰 일교차에는 대비가 필요합니다.

<추선희 / 기상청 예보분석관> "일사가열이 가장 활발한 경상도를 중심으로 낮기온이 20도를 넘는 곳이 많겠습니다. 다만, 아침과 낮의 기온차는 15도 이상 크겠습니다."

잠잠하던 미세먼지도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공기 흐름이 느려지자 어김없이 오염물질이 쌓이기 시작한 것입니다.

밤에는 중국발 먼지까지 서해를 건너올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까지 수도권 등 중서부 지방은 공기가 탁한 곳이 많겠습니다.

지난 주 꽃샘추위가 미세먼지를 밀어냈다면 이번 주는 봄비가 먼지 해결사입니다.

내일(20일) 낮에 제주에서 시작한 비는 밤사이 전국으로 확대됩니다.

모레까지 제주에 최고 100mm, 전남과 경남 해안 20~60mm, 그 밖의 내륙은 10~40mm 등 봄치곤 제법 많은 비가 전국을 흠뻑 적셔주겠습니다.

이번 비는 절기 춘분인 모레(21일) 오전에 대부분 그칠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비구름 통과 시점이 만조시각과 겹치겠다며 해안 저지대는 침수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연합뉴스TV 김재훈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광고
광고
댓글쓰기
광고
AD(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세계
더보기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