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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월드컵 시작점에 선 벤투호…세대교체 신호탄 03-19 08:48


[앵커]


아시안컵 8강에서 탈락해 충격을 줬던 우리나라 축구대표팀이 3월 A매치를 앞두고 훈련에 들어갔습니다.

세대 교체의 출발점이자, 2022 카타르 월드컵을 향한 기나긴 여정의 시작입니다.

나재헌 기자입니다.

[기자]


태극전사들이 아시안컵 이후 약 2달만에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기존 선수들은 새롭게 발탁된 스페인 발렌시아 이강인과 지로나 백승호 등 어린 선수들에 대한 믿음을 나타냈습니다.

<김영권 / 축구대표팀> "분명히 유럽 리그에서 많이 배워왔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대표팀에서 좋은 활약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믿고 있고요…"

선배로서의 책임감을 다지기도 했습니다.

<손흥민 / 축구대표팀> "(어린 선수들에게) 너무 많은 관심이 쏟아지는 것은 사실 그 선수들에게도 악효과가 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저희 선수들이 옆에서 잘 컨트롤 해주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이강인과 백승호는 소속팀 일정 때문에 하루 늦게 합류합니다.

벤투 감독은 한국 축구의 미래를 고려해 어리더라도 실력있는 선수는 과감히 기용할 방침입니다.

<파울루 벤투 / 축구대표팀 감독> "미래를 봤을 때 어떻게 대표팀을 꾸릴 것이냐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어서…실력이 되는 선수들은 나이에 관계 없이 판단해서 대응할 예정입니다."

이번 평가전은 9월 예정된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을 위한 첫 시험대라는 의미도 있습니다.

월드컵을 향한 마라톤의 출발인 셈입니다.

벤투호는 이번주 금요일(22일)과 다음 주 화요일(26일) 치러지는 볼리비아전과 콜롬비아전을 통해 세대교체의 첫발을 뗄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나재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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