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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로 업그레이드…달라진 최전방 GOP모습 03-17 20:46

[뉴스리뷰]

[앵커]

최전방 GOP의 모습이 바뀌었습니다.

첨단 감시·감지 장비가 도입돼 24시간 '철통 경계'가 강화됐고 병영에도 IT바람이 불고 있는데요.

확 달라진 최전방 부대에 임혜준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현장음> "통문 개방!"

무장한 수색대대 병사들이 차례로 비무장지대 안으로 들어갑니다.

DMZ안 우리측 GP까지 순찰, 경계 임무에 나선 겁니다.

경기도 연천군 최전방.

GOP를 지키는 부대병사들도 9.5km 이어진 철책선을 매일 두 차례씩 오가며 빈틈없는 경계 임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현장음> "상단 판망 이상 무. 하단 판망 이상 무."

첨단장비도 최전방 철통 경계시스템의 한 축이 됐습니다.

사람 눈에 의존하던 밤낮의 경계임무에 열상장비, TOD와 수십대의 중·근거리 감시카메라가 가세하면서 전방의 미세한 움직임까지 포착합니다.

센서와 광망 등 감지장비를 투입해 효율성을 더 높였습니다.

이렇게 촘촘하게 짜여진 광망을 비틀거나 압력을 가하게 되면 곧바로 상황실에 경보가 울리고 대응병력이 신속하게 현장으로 출동합니다.

군 변화의 바람은 병영 안으로도 불었습니다.

일과 이후 병사들은 정해진 시간 자유롭게 휴대전화를 사용할 수 있게 됐고, 동아리 활동을 즐기며 자기계발에 시간을 쏟을 수 있습니다.

<소병훈 / 25사단 상승대대장> "우리는 대한민국의 최전방인 이곳 GOP에서 과학화 경계작전 체제를 근간으로 하여 대한민국의 안보와 평화 그리고 선진문화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연합뉴스TV 임혜준입니다.


june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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