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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ㆍ민생 등 난제 수두룩…문 대통령 해법 몰두 03-17 20:19

[뉴스리뷰]

[앵커]


1주일간의 아세안 3개국 순방을 마친 문재인 대통령은 돌아오자마자 여러 복잡한 현안을 맞닥뜨리게 됐습니다.

일단 내일(18일)까지는 공식 일정을 생략했지만 마음 편히 휴식을 취하지는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재동 기자입니다.

[기자]

핵 미사일 재개 가능성 언급에 이어 한국을 중재자가 아닌 플레이어라고 주장한 북한.

순방 기간 대북 메시지를 자제해 온 문재인 대통령은 귀국 후 북한의 진의에 촉각을 세우며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문 대통령은 공개 일정 없이 관저에 머무르며 주말 동안 추가로 파악된 상황에 대해 외교·안보 라인의 보고를 수시로 받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월요일마다 가졌던 이낙연 국무총리와의 주례회동과 수석보좌관회의 주재 일정도 생략될 것으로 알려졌는데 순방 후 휴식을 취하면서도 북한의 비핵화 대화 궤도 이탈 조짐에 새로운 중재 전략 마련을 모색할 것으로 보입니다.

청와대는 비핵화로 가는 과정에서 우여곡절이 있을 뿐이라고 표현했지만 당장 돌파구를 찾기가 쉽지 않아 문 대통령의 고심은 깊어질 전망입니다.

문 대통령은 대북문제와 별개로 민생현안과 경제 문제 해결 구상에도 적지않은 시간을 할애할 예정입니다.

특히 미세먼지 범사회적 기구 구성과 관련해 청와대는 위원장직을 수락한 반기문 전 사무총장 측과 본격적인 역할 논의를 시작합니다.

<반기문 / 전 유엔 사무총장> "전국민의 공감대가 이뤄져 있는 아주 중요한 사안이기 때문에 (미세먼지 해결 기구) 문제에 대해서는 기본적으로 공감을 하고…"

이밖에 문재인 정부 2기 내각 후보자들에 대한 본격적인 인사청문회 정국을 앞두고 상황을 주시할 것으로 보입니다.

연합뉴스TV 이재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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